2021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한번은 연주를 해보리라 생각하고 편곡하고 Mr을 만들어 놓은 이 곡을 이 해가 다가기 전에 무리지만 연주해보았습니다. 역시 어렵습니다. 이 영상은 연주 실력은 부족하지만 교직을 떠나 2년동안 거의 하루도 쉬지않고 노력해 온 나의 땀의 결과입니다. 듣고 있으니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꿈꿔 온 삶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에...

하지만 들어주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. 제가 알기로는 색소폰으로 이 곡을 연주한 사례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. 제가 연주르 잘못해서 그렇지만 좌우지간 아름다운 곡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.